이강인, PSG의 중심이 되어야 할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선택이 불러온 논란
오늘은 축구팬으로서, 또 이강인 선수를 정말 아끼는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몹시 복잡하고도 뜨거운 이슈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파리 생제르맹(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이강인 선수를 둘러싼 ‘유스 편애 논란’인데요. 현지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고, 한국 팬들의 실망과 분노도 상당합니다.
자, 그럼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차근차근 볼까요?
📌 이강인, 실력으로 증명했지만 벤치에?
최근 프랑스 리그앙 16라운드에서 PSG는 메스를 상대로 3-2로 승리를 거뒀어요. 이날 이강인 선수는 무려 풀타임 출전! 선제골의 기점이 되었고, 93%의 패스 성공률, 3차례의 키패스, 79번의 볼 터치로 아주 날카로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프랑스 언론도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이강인은 PSG의 오른쪽 윙에서 최고의 선수“라는 평이 이어졌죠. 해설가 아셰르슈르도 이강인을 두고 “특유의 크로스 감각과 정교한 패스는 정말 멋지다”며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심지어 “예전에는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훌륭한 선수라고 인정한다”고까지 했어요!
그런데도 이상한 건, 그렇게 잘하고 있음에도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단 한 차례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는 점. 최근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도 벤치만 지켰고, 경기는 0-0 무승부였죠.
🎯 경기력은 세계 수준인데, 기회는 ‘글쎄’
이강인은 단순한 윙어가 아닙니다.
그는 정교한 왼발 킥, 측면에서 중앙으로 침투하는 하프스페이스 활용, 그리고 게임을 조율하는 ‘플레이메이커’로서의 능력까지 갖춘 ‘멀티 자원’이에요. 빌드업에 기여하면서도 직접 득점 찬스를 만드는 흔치 않은 유형이죠.
제가 지난 월드컵 경기와 아시안게임에서 그의 플레이를 보며 느낀 점은 바로 이거였어요. “와, 이 선수는 공을 찬다기보다 경기를 하나의 예술로 만드는 사람이구나”라고요. 작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늘 궤적이 살아있는 크로스, 좁은 틈을 뚫고 나오는 스루패스를 보고 나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 PSG, 왜 유스 선수만 ‘편애’하나?
문제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유스 선수 위주’ 전술 운용입니다. 17세 세니 마율루, 18세 캉탱 은장투 같은 어린 선수들이 경기마다 출전하고 있고, 이로 인해 이강인, 곤살로 하무스, 바르콜라 같은 ‘이미 검증된 선수들’은 출전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에요.
RMC스포츠, 풋1, 그리고 글로벌 매체 ‘트리뷰나’까지도 이 상황에 대해 뭐라고 했느냐면. 팬들조차 “감독이 편애로 선수들을 기용한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는 겁니다. 마치 “감독의 실험실”처럼 어린 선수들이 우선시되고 있는 분위기라 현지 팬들도 실망하고 있죠.
🤔 그럼 왜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배제할까?
전문가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엔리케 감독은 미래 지향적 구단 운영, 즉 ‘장기 프로젝트’를 위한 팀 리빌딩을 추진 중이라고요. 어린 유망주들에게 많은 출전 시간을 줘 성장시키려는 의도죠.
그런데요, 여기서 중요한 질문 하나!
👉 “그렇다고 현재 가장 잘 뛰고 있는 선수를 외면해도 되는 걸까요?”
우리가 회사에서 팀 프로젝트를 할 때도 잘하고 있는 팀원을 배제하고 새로운 신입사원에게만 기회를 몰아주면 분위기가 좋아질까요? 아마도 다들 동의 안 하실 겁니다. 축구도 똑같아요. 팀 스포츠는 시너지와 안정감이 중요한데, 실력 있는 선수를 외면하는 분위기는 오히려 팀 전체의 흐름을 끊을 수 있어요.
그리고 실제 경기에서도 엔리케 감독의 선택은 실패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바르콜라가 결정적 찬스에서 욕심을 부리다 득점 실패한 장면, 혹시 기억하시죠?
📉 숫자로 보는 이강인 vs 유스
이강인의 올 시즌 평균 출전 시간 ▶️ 47분
지난 시즌 평균 출전 시간 ▶️ 40분
음바예는 출전 시간, 지난 시즌 대비 ▶️ 2배 이상 증가
마율루는 지난 시즌 총 출전시간 ▶️ 이미 근접
이 데이터를 보면 이강인의 시간도 늘긴 했지만, 수치상의 증가보다 체감 상 ‘활약 기회’는 줄어들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죠. 팬이라면 더욱 아쉬울 수밖에요.
🏆 팬들의 응원, 그리고 앞으로의 길
최근 PSG는 인터컨티넨탈컵까지 우승하며 6관왕이라는 역사적인 성과를 이뤄냈지만, 이런 와중에도 팬들의 시선은 엔리케 감독의 ‘선수 기용 방식’에 더 집중되어 갑니다.
이강인은 그 안에서도 묵묵히 자신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한 번의 경기, 한 번의 패스, 한 번의 기점이 되는 움직임으로요.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실력 있는 선수를 벤치에만 두는 상황, 납득이 되시나요?
- 감독의 리빌딩 전략, 과연 정답일까요?
- 이강인은 이대로 PSG에서 더 큰 역할을 맡을 수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강인이 더 많이 뛰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월드 클래스 선수가 되기 위한 지금이 바로 그 ‘골든 타임’이라고 믿거든요. 국내 팬으로서, 그는 지금보다 더 주목받아야 할 선수입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주는 건 누구보다도 감독의 몫이겠지요.
마무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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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참고 자료
- 경향신문, RMC스포츠, 풋1, 트리뷰나 등 현지 축구 전문 매체
- Transfermarkt, FBref.com 을 통한 선수 통계 분석
- 필자의 축구 관전 및 분석 경험 제공